한국, 아태지역에 '녹색산업' 기술 전파
KOTRA-UNCTAD, 아태지역에 한국식 녹색산업 경험 전파 [평창신문 편집부]아태지역 관계자들이 한국의 녹색산업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와 함께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아‧태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의 녹색산업 외국인직접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제품 및 기술무역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UNCTAD는 UN 직속 기구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무역 불균형을 시정하고 경제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인도, 부탄,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20개국 30명의 외국인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및 UNCTAD, 세계은행 등 ..
뉴스/강원뉴스
2015. 5. 6.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