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춘마이크 강원권 지역별로 다양한 공연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있는날 추진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청춘마이크 강원권 사업이 꾸준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청춘마이크 강원권 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 공연 기회 제공과 도민들의 문화향유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말에 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도내 17개 지역에서 총 43회 진행되었다. 9월에는 마지막주 수요일인 26일 춘천 명동거리와 29일 삼척 대학로공원 야외공연장, 강릉 강릉원주대 홍보관에서 공연을 펼쳤다. 판 투어리스트링, 모던다락방, 더울, 네덜란드튤립농장, 두다스트릿, 송다민, 국악밴드 해랑, 차빛나 등의 청년예술가들이 출연하며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있다...
뉴스/강원뉴스
2018. 9. 3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