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청년 농업인육성 지원에 적극 나선다.
평창군은 독립 경영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초기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부모와 협업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들이 독립적으로 농업경영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지원 사업’은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부모세대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장 운영비와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40세 미만의 부모 협업 청년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등록이 경영주(부모) 외 농업인(본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부모협업 청년농업인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1월 30일까지 사업을 신청하면 되며, 군은 서류평가와 심의회를 거쳐 오는 2월말 사업 대상자를 선..
뉴스/평창뉴스
2018. 1. 24.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