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명상숲’ 조성된다
[평창신문 편집부] 철원군 동송초등학교에 명상숲 조성사업이 4월 중순 본격 추진된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공간 확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명상숲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 및 환경 친화적인 태도 육성에 기여하며,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 기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상호 협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철원군은 2015년 사업공모에 동송초등학교가 선정돼 지난 1월 명상숲 조성을 위한 자금 및 기술자문 지원을 위해 동송초등학교와 ‘명상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지역주민․교사․자..
뉴스/강원뉴스
2015. 4. 16.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