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횡계·장평시외버스터미널 '리모델링'…11월 준공 예정
평창군은 횡계, 진부,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인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 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해 국비와 도비, 민간사업자 자부담 등 총사업비 10억 여원을 들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횡계시외버스터미널을 준공 완료하였고, 2차로 장평, 진부시외버스터미널 리모델링 공사가 11월중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 동안 노후된 터미널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으로써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터미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부, 장평시외버스터미널은 외부 및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달 안에는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장평시외..
뉴스/평창뉴스
2017. 11. 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