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경제 발전 위해 발 벗고 나서
평창군, 지역경제 발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경제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평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평창군은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음식, 도‧소매업, 숙박업 등의 사업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알선하고,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최대한으로 구매될 수 있도록 지원해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출금 이자 중 일부를 군비로 보전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 평창 관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업(도․소매업), 숙박업, 일반 음식점업, 자동차 정비업, 식품·가공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사업체는 관내 금융기관에서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이자 중 일부(3~3.5%)는 평창군이 최대..
뉴스/평창뉴스
2015. 2. 5.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