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체부, 인천공항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행사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2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이하 인천공항) 입국장, 출국장 등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관광 특별공연과 함께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 고유의 가(歌)·무(舞)·악(樂)’을 주제로 한 이번 전통문화관광 특별공연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이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출연해 관객과의 사진 찍기(포토타임)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동계 올림픽(’18. 2. 9.~25.)·패럴림픽(’18. 3. 9.~18.)을 널리 알린다.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는 마스코트 고정 조형물을 통해 평창대회를 알려왔는데 마스코트 인형탈을 활용한 동적인 홍보활동은 처음이다. ..
뉴스/평창뉴스
2017. 12. 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