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제인연합회, 동해항 3단계 확장 건설 촉구
동해경제인연합회는 1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10만 동해시민의 의지를 모아 동해항 3단계 개발을 정부 원안대로 조기 착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사단법인 동해경제인연합회(약칭 동경련) 회장 전억찬은 17일 “동해항 3단계 확장 건설은 강원도가 살고, 동해안권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역대 절호의 골든타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동해항은 명칭만 국제무역항이지 컨테이너 전용부두 하나 없는 초라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제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새출발을 위해 정부가 1조7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북방무역의 전진항으로 대단위 항만시설을 추진하려는 의지를 적극 환영하고, 당초 정부 원안대로 사업을 조기 추진을 바라는 10만 동해시민들의 간절..
뉴스/강원뉴스
2015. 4. 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