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과재배 적지로 부각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5일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및 수강농업인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시행하는 평창사과 농업인 대학 과정에는 애초 선발 예정인원 40명을 훌쩍 넘은 54명이 선정됐다. 농업인대학은 올 11월까지 총 23회 104시간에 걸쳐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향후 지역농업 선도농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하여 평창군이 사과재배 적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하여 현재 68ha에서 100ha까지 신규 과원을 확대 조성하고, 브랜드화를 통한 경..
뉴스/평창뉴스
2015. 3. 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