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행]양양 남애항,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
총 사업비 10억2900만원 투입 [평창신문 편집부] 양양군은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일원에 추진 중인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 3일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수중 체험을 위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강원 양양군 남애마을과 경북 울진군 덕신마을, 경남 남해군 미조마을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10억2,900만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으로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통해 남애항 주변 바닷속을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
뉴스/평창뉴스
2015. 8. 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