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중국 정기노선 운항 항공사 최종 확정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지난해 추가 확보한「양양~중국 심양간 정기 운수권을 포함한 상해, 광저우 등 3개 정기노선에 대한 운항 항공사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노선별 운항 항공사는「상해노선은 진에어, 광저우 노선과 심양 노선은 이스타항공」으로 확정되었다. 노선별 운항횟수는 총 13회로「상해노선이 주 7회, 광저우 노선은 주 3회, 심양노선이 주 3회」배정됐다. 정기노선 개설 및 취항시기는 「상해노선은 4월말, 광저우와 심양노선은 5월중」목표로 항공사와 협의중에 있다. 정기노선 취항시 기대효과는 안정적인 운항스케줄 지원으로 항공수요가 창출되고, 화물운송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사업으로 확산되고, 부족한 쇼핑점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탄력이 붙고, 국제공항으로 면모를 일신하고, 공항을 살릴수 있..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