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축산업 강화위해 1918억원 투입
경남도, 축산업 강화위해 1918억원 투입2020년까지 축산소득 8000만원 달성 목표 [평창신문 편집부] 경남도는 오는 2020년 축산소득 8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올해 ‘축산발전사업’에 1 918억원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시장 개방 확대에 따라 무한 경쟁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 축산기반을 구축해 미래축산 50년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축산업이 농촌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축산농가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행정기관과 축협 등은 판로 및 유통개선을 통해 선진화된 축산업을 구축한다는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한우·양돈 등 주요 축종별 경쟁력 제고대책과 말·곤충·양봉산업을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축산물 생산 ..
뉴스/강원뉴스
2015. 2. 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