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방림 삼베삼굿놀이회 '전국민속예술축제' 대회준비
평창군 방림 삼베삼굿놀이회가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민속예술축제 출전을 앞두고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방림 삼베삼굿놀이회는 작년 제27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연출 전문 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대본 리딩, 소리 및 동작교육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저녁마다 방림 복지회관에 모여 풍물놀이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리허설을 반복해, 대회 직전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정정식 삼베삼굿놀이보존회장은 “강원도 대표로 출전을 하는 전국대회라, 회원 모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회..
뉴스/평창뉴스
2018. 6. 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