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명장학회, 평창 용전중학교에 1000만원 기부
재단법인 범명장학회(이사장 김명원)가 평창군 용평면 소재 용전중학교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용전중학교는 이번 장학금으로 오는 가을에 동남아시아 2개국과 국내 1개 지역을 선정하여 학생 동아리 팀을 중심으로 문화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농촌 학생들의 문화적 사고를 확장시키고, 자신감 육성, 다문화 의식향상 등 훌륭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명장학회는 지난해에도 용전중학교에 장학금 3000만을 기부해, 인재 육성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용전중학교는 총 학생수 49명의 작은 농촌 학교로, 문화체험과 다양한 교류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지난해 범명장학회의 도움으로 학교 측이 과학․환경․인권․인문․IT․디즈니(예술, 만화) 등의 관심 동아리를 구성하고, 전시 ..
뉴스/육아,학교
2018. 6. 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