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력 추진
강원도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력하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청에 의하면 4월 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177억원,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45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번호판 영치기간에는 도·시군 세무공무원 70여명이 3일간 3개 시군씩 6개 권역별로 나눠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도내 전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구 분자동차세차량관련 과태료건 수체납액건 수체납액합 계200,50117,674340,18044,987춘 천46,2634,28174,0519,434원 ..
뉴스/강원뉴스
2018. 6. 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