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365일 냉기 흐르는 ‘백룡동굴’로 오세요”
1인 체험객 수 240명으로 제한 [평창신문 편집부] 연일 30도의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일 년 내내 시원한 냉기가 흐르는 백룡동굴에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자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해설가이드가 총 출동하는 등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국 최초의 탐험형 체험동굴로 1일 최대 240명으로 체험객의 수가 제한되어 있는 백룡동굴은 메르스 여파가 가시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한 7월 중순이후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 연일 입장권이 매진되고, 예약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지역 숙박 및 음식점에도 관광객이 몰려 지역경제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깥기온이 최고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백룡호(유도선)를 타고 10분간 시원한 동강..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