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면 백운리, '체력단련실' 개관
2017.11.02 by _(Editor)
평창군은 2일 미탄면 백운리에서 '산촌행복관(체력단련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주민지원기금 1억원, 자부담 3000만원)이 소요됐다. 이곳은 체력단련실 외에도 스크린 체험장이 구비돼 있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뉴스/평창뉴스 2017. 11. 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