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 10곳 선정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올해 ‘마을기업형 농어촌 만들기’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춘천시 동내면 사암2리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11월 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제35회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기념행사에서 표창패와 함께 마을별 3억원씩 총 30억원의 역량강화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우수마을에서는 마을발전계획에 따라 농촌공동체 소득기반시설 확충사업, 공동수익사업 등을 자율적으로 선정 추진하여 마을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본 운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어촌공동체 의식함양과 기업경영방식의 마을경영을 통해 사업능력 배양과 자립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상향식 방법으로 추진해..
뉴스/강원뉴스
2015. 11. 1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