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 집중”
[평창신문 편집부]동해시장(시장 심규언)은 11월 25일 열린 제254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단기성과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면서“시정 모든 분야에서 행복도시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시장은 이날 ▲북방경제시대 산업물류 거점도시 추진 ▲양질의 일자리로 생활안정 도모 ▲시민중심의 살기좋은 정주환경도시 조성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성장동력 발굴 ▲고품격 문화 명품관광의 중심도시 조성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 ▲농수산업과 농어촌 경쟁력 강화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시정 등 내년도 8가지 주요 시정운영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동해항 3단계 확장사업이 내년 본격화됨에 따라 대두되는 환경문제, 철도, 도..
뉴스/강원뉴스
2015. 12. 3.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