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항만배후단지개발 타당성 있을까
[평창신문 편집부] 동해항 주변지역 항만배후단지개발 타당성 용역을 진행중인 동해시는 오는 7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시청 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시청 지휘부 및 관련실과장, 시의원, 해양수산부 담당 사무관, 강원도, 해군 1함대사령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발전연구원, 용역사 관계자 및 송정동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 및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용역사인 ㈜세일종합기술공사로부터 용역추진 최종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심규언 시장 주재로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지게 된다. 현재, 동해항 주변지역 송정동은 도시 공동화 가속은 물론 항만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등에 의한 지역 발전이 정체되고 있어, 시는 동해항 주변지역을 항만배후단지로 개..
뉴스/강원뉴스
2016. 7. 5.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