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계곡 자연치유 명소로 거듭난다
124억원 들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공사 추진 [평창신문 편집부] 전국 최고의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명승지 일원에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곧 준공 돼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동해시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총 사업비 1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원권을 대표하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공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4월 현재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예방관리센터는 2만4207㎡ 규모의 부지에 식당,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본관동과 숙박동 4동이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시는 본 시설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공공성 확보를 위하여 운영초기 일정기간 동안 직영키로 하고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 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
뉴스/강원뉴스
2015. 4. 1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