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계기로 한국경제 살리겠다”
“동계올림픽 계기로 한국경제 살리겠다”강원도, 9일 ‘2018동계올림픽 D-3’ 행사 개최 [평창신문 편집부] “2018년동계올림픽을 훌륭하게 치루는 것은 물론, 경기장 사후관리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세계최초의 모델을 만들 것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5일 강원도의회 첫 시정연설에서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이 3만불 시대, 선진국 진입 선언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차 산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를 3차 산업으로 전환케 촉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 동계올림픽 추진본부는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D-3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올림픽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지금까지 경기장 등 시설..
뉴스/평창뉴스
2015. 2. 9.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