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평창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의 개최를 71일 앞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서울 사무소에서 ‘평창올림픽 기관장급 조정협의회’를 주재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 강원도 최문순 지사와 함께 전반적인 대회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이번 협의회에서 대회 운영 전반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했다. 그리고 개·폐회식의 혹한 대책으로 방한용품(우의, 담요, 방석, 손·발 핫팩)을 무료로 제공하고, 난방쉼터와 방풍막, 가판대, 응급의무실 등을 설치하며, 방한홍보영상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따뜻하게 입고 올 수 있도록 사전에 지속..
뉴스/평창뉴스
2017. 12. 7.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