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취약분야 폭설대책 강화
강원도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조직위원회, 시군 등과 함께 폭설안전종합대책을 긴급점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폭설대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2.28~1.12 기간 중 폭설 취약시설 및 산간마을에 대한 일제 정밀조사와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개선하였고, 고립우려 산간마을 8개소 및 붕괴위험시설 19개소 등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추가지정 하였다 아울러, 조직위원회에서 전담하고 있는 올림픽 경기시설 구역내 제설과 관련해서도 악기상 발생으로 조직위의 제설능력에 한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단계적 협업 제설체계를 완비하였다. 도(道)는 시군과 함께 올림픽 경기시설구역 긴급지원 제설장비를 기 확정하여 조직위에 통보하였고, 공무원, 자율방재단 ..
뉴스/평창뉴스
2018. 1. 2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