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손님맞이 숙박·음식업소 준비 완료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숙박·음식업소의 국내외 올림픽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숙박업소는 중소규모 숙박업소에 다국어 안내시설이 대부분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것을 개선하고자 967개 업소를 대상으로 다국어 요금표, 시설 안내판, 주변지역 관광안내판, 관광홍보물 거치대 설치하는 사업을 끝냈다. 사업대상 업소는 올림픽 개최도시와 배후도시의 숙박업소로 경기장으로 부터 1시간 이내 있고 시설수준이 양호한 숙박업소다. 특히 이들 업소는 올림픽 기간 중 합리적 가격정책에 동참을 서약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제작·설치한 다국어 요금표 등은 업소별 여건에 맞게 숙박업주가 직접 디자인(모텔형·펜션형)이나 제작사양(대중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
뉴스/평창뉴스
2018. 1. 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