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폭설에도 문제없다!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은 물론,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도로제설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난 11월 25일 10~25cm의 폭설에도 문제없는 제설능력을 보여주었다. 군에 따르면,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소금을 예비살포하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됨과 동시에 비상근무를 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 및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군은 유니목 2대와 제설덤프 19대, 그레이더 2대, 굴삭기 3대의 장비 및 45명의 인력을 동원, 안전하게 제설을 완료하였다. 특히,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인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있는 대관령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시가지(인도포함)제설계획을 추진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시 시가지 인도 및 이면..
뉴스/평창뉴스
2017. 11. 30.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