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군 공무원이 완벽 방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2월 3일 한파주의보 속에 열렸던 모의개막식으로, 올림픽스타디움이 자리한 대관령면의 추위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 개막식 당일 한파를 대비한 6종 방한 세트(방한 판초우의, 손·발 핫팩, 무릎담요, 방한 모자, 핫팩방석, 용품가방)를 제공하다고는 하지만, 지붕이 없는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추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맛집도 그 지역 주민들이 가는 곳을 가야 실패하지 않는 법. 몇 년간 올림픽을 준비하며, 한겨울 각종 야외 행사를 치러 온 개최도시 평창군 공무원들은 추위를 대비하는 데 그야말로 ‘도사’가 되었다. 1. 귀덮는 모자나 귀 마개 얼굴에서 가장 온도가 낮은 곳은 바로 귀. 귀를 덮는 모자는 추운 날 활동하기에 최적이다. 귀마개도 강추이다. 겉치장스럽게 느낄 수 있으나, 귀덮는 모자가 없다..
뉴스/평창뉴스
2018. 2. 8.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