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현장대응 훈련
평창군이 5월 17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8개 기관․단체, 8종 50여대의 장비, 약 240여명의 인원이 동원된 가운데,“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그간 시도하지 못했던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 상황을 연출하고, 훈련 상황을 영상물로 제작하여, 향후 전국 자치단체의 훈련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2018년 전국 최우수 훈련기관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월 14일 민간기업 주관 화재대피 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이 혼연 일체가 되어 5일간의 ‘재난대비 안전한국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평창뉴스
2018. 5. 19.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