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농산물종합센터 창업 메카로 각광
[평창신문 편집부] 정선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농산물 가공아이템은 있으나 창업을 위한 시설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가공교육, 각종 인허가 상담, 시제품개발 및 제품생산, 판로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준공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공장동 396㎡의 면적에 액상류, 잼, 차, 환, 분말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추출농축장비 등 37종 39대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9월 제조업을 등록하고 약 1년간 시범운영을 해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는 지난 1년..
뉴스/강원뉴스
2015. 8. 2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