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한 ‘농식품 소비트렌드’ 엿본다
[평창신문 편집부] 농촌진흥청은 유통, 마케팅 종사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를 7일 aT센터(서울 양재동) 창조룸Ⅰ실에서 연다. 지난 8월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에 이어 aT센터에서 열리는 이 자리에는 유통, 마케팅 종사자, 소비자 단체 등이 참석한다. 정부3.0에 맞춰 유통, 마케팅 등 종사자에게 빅테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예측, 대응 방안 등을 수립하고, 어떤 농식품을 생산해야 하는지 농업인이 진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발표는 ① 농식품 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소비트렌드 분석에 대하여(서울대학교 최영찬 교수) ② 정부의 영업 규제 정책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근린상권 진입이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서강대학교 주하연 교수) ..
뉴스/강원뉴스
2015. 10. 5.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