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평창군 3곳 '선정'
평창군은 2017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3개 마을이 선정되고, 강원도 농어업대상(작물경영부문)에도 선정되는 큰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7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결과 미탄면 창2리, 방림면 계촌5리가 도약마을에, 대화면 개수2리가 선도마을로 각각 선정되었으며, 강원도 농어업대상(작물경영부문)에 신진선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기업형 새농촌 사업은 고령화, 귀농․귀촌 증가, 마을별 역량 격차 등 농촌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마을별 맞춤형 농촌개발사업으로, 도내 17개시군 39개마을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진행하여 24개의 도약마을과, 5개 선도마을이 선정되었다. 미탄면 창2리는 논을 활용한 연지 조성 및 체험관 신축 등..
뉴스/평창뉴스
2017. 10. 3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