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원님마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평창군, 평안1리 원님마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평창군은 미탄면 평안1리 원님마을이 2016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형 새농촌 사업은 강원도에서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으로 고령화, 귀농․귀촌 증가, 마을별 역량 격차 등 농촌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마을별 맞춤형 농촌개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38개 마을이 신청하였으며, 강원도에서는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진행하여 17개의 도약마을과, 3개 선도마을을 선정하였다. 미탄면 평안1리 원님마을은 평창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고증지역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마을사업을 시작하여, 정선에서 평안1리로 이어지는 성마령과 조선시대 외국 사신의 왕래와 관리의 출행 부임시 숙식하였다는 평안역촌을 연결한 문화관광..
뉴스/평창뉴스
2016. 11. 9.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