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건강보험 적용 전망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 건강보험 지원사업 검토 [평창신문 편집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는 흡연이 개인의 기호나 습관이 아닌 니코틴 중독에 의한 질환으로 판단하고, 2015년 하반기부터 정식 보험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원은 금연치료를 위해 참여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금연희망자에 대하여 상담 ‧ 약제비 등 종합적으로 지원하되 1년에 2번까지 지원하고, 12주 동안 6회 이내의 상담과 금연치료의약품 및 금연보조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공단에서는 전문학회 등에 의뢰해 의료인에게 표준교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교육 강사 양성과정 워크숍을 개최해 강사 인력풀을 마련해 교육기반을 조성하는 등 금연진료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의료인 교육을 통해 금연진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참여 의료기관은..
뉴스/평창뉴스
2015. 4. 22.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