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과태료 체납차랑 번호판 영치
강원도는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27일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하고, 다음달 2일에서 4일 도 및 시군과 합동으로 권역별 합동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0월말 기준 차량관련 체납액은 자동차세 164억 원, 차량관련 과태료 356억 원 등 모두 520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27일 ‘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관내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전개하고, 다음달 2일부터 4일에는 도내전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인근 시군과 함께 그물망식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차량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이 영치대상이며,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
뉴스/강원뉴스
2019. 11. 26.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