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사과 전문가 양성
[평창신문 편집부]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기후변화에 의해 사과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사과 정지·전정 이론 및 현장교육을 11월 25일(수) 농업기술센터와 재배농가 포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에 교육은 사과 정지·전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재배농가들이 영농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로기술을 사전에 해결함으로서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하며, 강의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및 재배농가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현재 영월군 사과 재배면적은 106ha이며 매년 4~5ha 이상 증가하고 있어 재배농가의 체계적인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사과교육은 농업인대학으로 20회 이상 추진하였고..
뉴스/강원뉴스
2015. 12. 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