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서비스 교육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탈바꿈
강원도, 57개 전통시장 상인 300명 대상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도내 57개 전통시장 상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교육을 3월30일부터 3월31일까지 2일간 원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과 강릉문화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서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고유의 덤문화 및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시장경제 변화를 주도하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교육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업종별 서비스마인드 기법 및 친절한 상인이미지로 고객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델만들기, 관광객 및 재방문 고객을 위한 판매전략, 지역문화가 녹아있는 전통시장 마케팅 등의 교육내용으로 이루어..
뉴스/강원뉴스
2015. 3. 30.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