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주민 “군납 농산물 경쟁입찰이 철회되도록 인수위에 얘기해달라”
황상무 “군 급식 질의 저하를 농민들에게 책임전가 할 순 없다. 적극 돕겠다.”
국민의힘 황상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022. 3. 31.(목) 고성군을 민생탐방을 하였다. “강원도와 썸타는 남자”라는 컨셉으로 민생탐방을 하는 황상무 후보는, 지난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 이어서 고성군을 방문했다.
전날 간성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고성군 간성터미널 인근 숙소에서 숙박한 황상무 예비후보는 고성군청에서 주민들게 인사를 드린 후, 간성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을 찾아 뵙고, 거진읍으로 옮겨서 거진항 수산물판매장, 거진전통시장등을 방문했다.
전날 저녁, 간성터미널 앞 식당에서 황상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를 알아본 고성주민이 황상무 예비후보에게 “군납 농산물이 경쟁입찰이 되면서 접경지 농민경제가 매우 힘들다, 오늘 현재 강원도 농민들이 인수위 앞에서 농성을 하고있다, 황상무 예비후보가 도와달라”라고 도움을 호소했고, 황상무 예비후보는 “군 급식 질 저하의 책임을 농민들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면서 “군급식 조달체계의 정상화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간성읍과 거진읍내 이동때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거리를 직접 걸으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한 황상무 예비후보는 “KBS재직시설 다큐멘터리 DMZ를 제작했을 때, 아내와 데이트를 할 때 등등 고성에 수십번을 와보았다”며, 접경지 주민들과 안보와 관광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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