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5일 동안 급식소 방역소독 지원 프로그램 “행복나눔 소독열차”를 시행했다.
전문 방역업체와 연계하여 진행한 해당 프로그램은 평창군 어린이의 식중독 예방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최근 평창군 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방역소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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