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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안전한 봄맞이 ‘2022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3. 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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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건조한 기후에 대형 화재 발생 확률이 높은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봄철 기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강원도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5년간 화재 건수는 1192건이고 이 중 봄철 화재가 3132건으로 약 30.7%를 차지했다. 특히 3월은 1103건의 화재가 발생해 봄철 화재에 취약한 시기로 분석됐으며 이 시기 주요 화재 장소는 임야, 야외ㆍ도로 등 실외가 많았다.

 

이에 평창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 및 선거시설 안전대책 다중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림 화재 예방활동 강화 등을 중점으로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수 서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발생할 우려가 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각종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해 사고 없는 새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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