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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자랑 이채원선수, 6번째 동계올림픽 출전 앞두고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맹훈련 중 주민들 격려 방문 이어져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1. 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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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자랑 이채원 선수가 6번째 올림픽에 출전한다. 이채원 선수는 대한민국의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강원도 평창군 출신이며, 중학교 1학년 때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시작하여 대화고등학교 재학시절 이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국제 대회에 15년 이상 출전해 오고 있다. 동계 체전에서 4관왕만 6차례를 기록하는 등 동계 체전 역사상 개인 통산 최다 금메달 기록(45개)을 세워 대한민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활약해 오고 있다.

이채원선수는  2011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킬로미터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6번의 랩타임 모두 1위를 유지하며 카자흐스탄, 일본의 강호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대한민국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한 실력파 선수로 다음달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현재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훈련중에 있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에서 ’대화를 빛 낸 얼굴‘로 선정되기도 한 이채원 선수는 본인의 6번째 올림픽인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어제(1.19.)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마해룡)는 이용화 대화면장 및 남진삼 前대화면번영회장과 함께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를 방문하여 훈련 중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 선수를 위문하고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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