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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농업분야 내국인 계절근로자 모집 중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2. 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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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서는 농업인력의 고령화 및 농촌인구의 감소에 따른 농번기 농촌일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고자 2022년 농업분야 내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내국인 계절근로자 신청기한은 1228일까지로,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20세이상 50세 이하로 농업분야 근로 경험이 있고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건강한 자로, 보수는 2022년 최저임금 기준이 적용되어 월 1,914,440원이며, 18시간, 1회 휴무와 1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보장하는 조건이다.

 

주요 농작업 내용은 작물 파종, 정식, 병충해방제, 수확 등의 농작업 전반으로 농가의 여건에 따라 근로자 고용인원, 근로기간, 근로시간, 보수, 숙식제공 등의 근로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

 

평창군은 모집된 농업분야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의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와 연결하고, 농업인 고용주와 일자리 참여자는 근로조건 등을 자율적으로 협의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센터소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농업인력 수급에 많은 차질이 빚어졌으며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농산물 가격마저 하락해서 이중고를 겪었다며, 2022년에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농촌일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만큼 도시의 유휴인력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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