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산림휴양시설인 평창자연휴양림, 관내 산림욕장, 청옥산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일제 점검을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산림휴양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노후 시설 현황 및 결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편하고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겨울철 미끄럼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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