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문화도시재단어울림 축제 한마당‘생활문화페스티벌’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2. 2. 13:17

본문

300x250
반응형

17개 평창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페스티벌 열려

 

평창 생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3,4일 이틀간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개최된다. ()평창군문화도시재단이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6개의 전문 클래식 연주팀 예맥 앙상블, 평창 오카리나, 지엔제이 앙상블, 리코디스트 최선진, 앙상블 벨라, 앙상블 뮤작이 123() 19시 지역민을 위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은 팬 플루트 연주자 김기준, 통기타 그룹 대관령 배짱이들, 평창 큰마을 예술단, 필 무용단, 나래우레 무용단, 오카리나 연주자 엄기종, 노산마을 우쿠렐레 연주팀, 통기타 가수 이재경, 여섯줄 이야기와 헉스밴드까지 10개의 단체가 대중음악 및 국악,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로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연주자는 공연장 출입전 간이검사키트를 활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입장객은 10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직접 관람이 어려운분들을 위하여 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도 진행된다.

평창군문화도시재단 김도영 이사장은 그동안 일상적인 것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하는 불편한 현실 속에서 이번 페스티벌이 생활예술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일상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