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9일 오전 10시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최영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정연길 평창부군수, 이주웅 평창군의회 부의장, 윤석훈 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을 자축했다.
소방서는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표창 총 53점을 전수했다.
최영수 서장은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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