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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부동산 거래 감소, 전세자금대출 분활상환, 말말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0. 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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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근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내 놓고 있다. 

 

유튜버 A씨는 "금리때문에 전세가격이 올랐고, 금리가 올라서 전세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전세매물이 늘어가고 있다. 전세매물이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 B씨는 "여기저기서 아파트가 팔리지 않는다고 아우성입니다. 추석 전만 해도 실거래보다 10%위에 포진해 있던 호가가 이제는 실거래보다 한 참 아래인 1~3억 가격을 낮게 내 놓아도 입찰조차 없습니다. 부동산은 심리전이 강하여 한 번 오르게 되면 매수자들이 벌떼처럼 달려 들지만 몇 달간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급급매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유튜버C씨는 "내년 하반기때는 전세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전세자금 대출을 앞으로는 분활상환하도록 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하자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전세자금 대출이 실제로 가게부채에 차지하는 비중은 10~20% 정도로 20%를 넘지 않는다. 그런데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서 전세자금 대출을 옥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가계대출의 60%를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을 잡아야 효과가 있지 전세자금대출을 줄인다고 가계부채에 크게 효과가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 봐도 가계부채가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차선책이었던 전세자금 대출마저 건들겠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 C씨는 "전세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뜻은 전세자금 대출을 분할상환 하게 되면 차라리 월세가 저렴하다는 거죠. 지금은 월세를 매달 내는 돈이다 보니 아깝다 생각해서 전세를 많이 들어가는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는게 월세를 내는것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만약에 분활상환을 하게 되면 실제 나가는 돈이 훨씬 더 커지다 보니 매달 나가는 돈이 서민층, 중산층이 부담이 되니, 매달 나가는 돈이 월세가 싸보이니 월세로 몰리면 월세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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