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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추석이후 확진자 16명 발생, 관내 모든 행사 온라인 전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0.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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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관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918일 추석연휴 시작이후 101일 현재까지 평창군 코로나19 감염자가 총 16명 발생했다. 또한 역학조사결과 918일부터 101일까지 4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평창을 다녀갔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폭증하고 있고 가을 행락철에 따른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고 판단해 101일부터 31일까지 대면 축제를 취소, 연기하고 진행중인 축제는 온라인으로 전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평창군은 오는 2일 개최예정이던 평창평화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오대산 월정사도 오는 8일부터 3일간 예정되어 있던 오대산 문화축전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를 온라인개최로 전환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정문태팀장은 "지금은 관내 어디에서도 코로나19로 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민 여러분은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나와 가족,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에절,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피하기, 주기적 환기 및 소독)등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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