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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평창에 예술작품 기증 이어져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9.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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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욱 작가 작품 기증

 

평창군은 1999년 무이예술관장으로 평창군과 인연을 맺게 된 후 시각예술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한 오상욱 작가가 평창군문화예술재단에 기다림’, ‘돌아가는 사람’, ‘달리는 사람3점의 작품을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조형물로 10월 말까지 평창군문화예술재단(평창군 진부면에 위치) 1, 2층 여유 공간에 전시해 관람객이 언제든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상욱 작가는 코로나19로 힘든 군민들에게 예술작품이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라며, 평창군이 문화도시 유치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증 의사를 밝혔으며,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지난봄부터 재단 갤러리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작품들을 전시하여 문화예술 작품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이때 귀중한 조형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작품 3점은 재단 유휴공간에 전시하여 재단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문화도시 유치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평창이 아름다운 예술품을 기증받게 되어 기쁘고, 예술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합심하여 반드시 법정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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