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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 장수식당 비대면 방식(도시락)으로 운영 재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9. 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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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숙, 신종익)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장수식당을 비대면 방식(도시락)으로 운영을 재개하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림면 남녀새마을협의회원들은 방림복지회관에 모여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릴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매년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방림면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장수식당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 재개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방림면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되었다.

 

박종숙, 신종익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장수식당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격주 단위(방림, 계촌)로 운영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으며,

 

김복재 방림면장은 매번 방림면을 위해 헌신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주는 남녀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방림면이 더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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