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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면 새마을협의회 좋은공동체만들기 환경운동 주민 호응 잇달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9.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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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기철, 부녀회장 정해옥)<좋은공동체 만들기 아기자기한 환경이야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의식개선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좋은 공동체만들기 아기자기한 환경이야기>는 평창군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 평창군 올림픽유산과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용평면이 사업주관을 맡고 있다.

 

용평면 새마을협의회는 장날에 파는 상상농부의 맛있는 생명살림운동으로 테마를 정하고 5일장날마다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수거한 아이스팩을 재냉동하여 5일장 상인들과 방문객에들에게 나눠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월 20일 장에는 파손된 아이스팩 젤과 농약병을 재활용한 디퓨저 만들기 체험, 공방의 자투리나무들을 활용한 마스크걸이 만들기 체험, 공병으로 아트작품을 만들어보는 정크아트체험등을 시행하며 주민들의 환경운동참여를 독려, 장평5일장을 더욱 특별히 만들고 있다.

 

그 외에도 용평면 새마을 협의회는 상시로 마을의 농약병 및 농약봉투를 분리수거하고, 폐식용유로 재활용비누를 만들어 아이스팩 수거시 나눔하는 등 각종 탄소중립 새마을 실천수칙을 실천하며 환경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최기철 새마을 협의회장은 환경운동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인만큼 새마을 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주민들과 상인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에 놀랐고, 높은 관심만큼 주민들에게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릴 방법을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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