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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사과 전문가 양성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12. 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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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기후변화에 의해 사과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사과 정지·전정 이론 및 현장교육을 11월 25일(수) 농업기술센터와 재배농가 포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에 교육은 사과 정지·전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재배농가들이 영농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로기술을 사전에 해결함으로서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하며, 강의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및 재배농가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현재 영월군 사과 재배면적은 106ha이며 매년 4~5ha 이상 증가하고 있어 재배농가의 체계적인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사과교육은 농업인대학으로 20회 이상 추진하였고, 올해는 품목별 중기학습과정과 현장견학 등 7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이번과정은 전정교육으로 3회에 걸쳐 정지․전정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박영기 기술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시기별 포장 관리요령 및 문제점 해결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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